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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2화

천룡시의 하씨 가문이 한시간도 안되어 이렇게 강자의 손에 멸망되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천룡시의 세력들은 하씨의 멸망소문을 들은후 모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이게 바로 대장의 힘이다. 8성급 대장은 일반 세력의 그 이상을 훨씬 초월하는 무서운 힘을 가진 존재이다.

하지만 하씨가문이 어디서 이런 무서운 존재의 미움을 샀는지는 종을 잡을수가 없다.단지 소문으로는 하씨 댁의 도련님이 중주에서 사고를 쳐서 그 무서운 존재를 불왔다고만 한다.

“아버지, 어머니, 우리 오랜만에 소풍이 나갈까요. 수아를 데리고 매형네랑 우리 가족이 함께 가면 어떨까요?”

밥을 먹으며 장소연은 잠시 생각을 한 뒤 말을 했다.

“좋아, 마침 내일이 토요일이라 일도 없고 오랫만에 수아랑 같이 놀수 있겠다!”

박시율도 듣자마자 웃으며 말했다.

“나두좋아, 헤헤, 이제 우리 집에도 여유가 생겼으니 드라이브하면서 기분 전환할겸 장을 좀 보고 개울가에서 고기구워 먹자!”

박해일도 헤헤 웃으면서 옆에 있는 장소연을 힐끔 쳐다보면서 말했다.

“이제 소연이도 점점 삶을 즐길 줄 아는데.”

“당연하지, 가족끼리 야외에 나가서 노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서!”

장소연은 웃었다.

전에 장소연과 박시율이 돌아올 때 그 10명의 미녀경호원을 보지 못했다

그때 모든 미녀경호원들은 흰색 캐주얼화에 핫팬츠를 입어 섹시하고 슬림한 긴 다리를 드러내며 그 위에 헐렁한 티셔츠를 입어 너무 섹시하고 캐주얼해 보였다.

“주인님, 저희가 픽한 작업복 어떤가요?”

열 명의 미녀경호원들은 들어오자 바로 한 줄로 세웠다, 영아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도범이한테 물었다.

미녀들이 작업복을 이렇게 정연하게 입고 있어서 눈에 확 띄는 느낌이 들어 아주 젊고 활력이 넘쳐보여 보기 좋았다.

“그래 너무 예쁘네!”

박해일은 보고 나서 눈살을 찌푸렸다.”박씨네 경호원이라고? 내가 왜 우리집 경호원인데 오후에 본 적이 없지?”

그중의 어떤 경호원이 바로 앞으로 나와 말했다:”이분이 혹시 박해일 도련님입니까? 저희는 오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옷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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