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와 사랑에 빠져 버렸다의 모든 챕터: 챕터 2321 - 챕터 2330

3926 챕터

2321 화

문소남은 마치 이곳의 남자주인라도 되는 것처럼 마음대로 드나들며 원아의 생활에 뛰어들었다.원아는 굳게 닫힌 문을 보면서 마음이 복잡했다. 자신은 소남을 환영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자신은 이 남자의 곁에 설 자격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만약 소남이 정말 일부러 이런 식으로 접근하려 한다면 원아 자신도 결국 거절할 수 없었다. 결국 마지막에는 두 사람이 상처를 받게 될 것이고 이 상황을 즐기며 가장 큰 이득을 볼 사람은 바로 안드레이일 것이다.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해지자 원아의 감정이 무너질 것처럼 가슴이 아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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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 화

원민지는 대답했다. 원래 원아가 처방해준 한약을 복용하기 전에 원춘식은 편안한 수면을 위해 정해진 수면제와 진통제를 복용했다.처음에 그 약들은 모두 효과를 보이는 듯했지만 한동안 약을 복용하자 바로 내성이 생겨서 효능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런 약들은 원춘식 몸의 부담만 줄 뿐이었다. 심지어 이제는 수면제를 먹어도 예전보다 잘 수 있는 시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었다.그래서 원춘식에게 한약을 주기 전에 원민지는 ‘염 교수’의 처방에도 진통과 수면 성분이 있을까 봐 걱정되어 어제 한약방에 가서 약을 처방받기 전에, 특별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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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화

원선미는 이때 거기에 서서 돌진하려는 기세였다.원아는 멀지 않은 곳에 서서 이 문으로 들어가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다. 어쨌든 원선미는 저번에 문전박대 사건으로 자신을 알게 되었고 두 사람도 이미 원수가 되었다.원아는 원선미와 옆에 있는 양아치들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 분위기로 보아 그들과 얽혀서 봤자 좋을 것도 없었고 그 소란에 휘말리고 싶지도 않았다. 그리고 괜히 그 자리에 가면 귀찮은 사람만 더 생길 뿐 스스로 그런 번거로운 일을 만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다. 원아가 몸을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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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화

원선미는 백상원 일행에게 눈빛을 보내며 말했다.원아의 손에 있는 선물들은 모두 좋은 것 들었다. 비록 대부분 원선미와 백상원 일행에게는 있으나 마나 하는 물건들이었다. 하지만 이것들은 가져가서 환불하거나 중고로 팔면 돈을 벌 수 있었다.“원선미 씨, 미리 경고하죠. 만일 당신하고 당신 친구들이 내 손에 있는 이 선물들을 뺏어가려고 한다면, 아마 당신들 오늘 함께 경찰서에서 밤을 새워야 할 거에요.”원아가 원선미에 경고했다.원선미와 같이 온 세 남자는 원아의 말을 듣고 ‘하하’ 비웃으며 개의치 않았다.원아는 원선미 일행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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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 화

경찰서에 신고한다는 말을 듣고 원선미 일행은 순식간에 겁을 먹었다.자기들은 경찰서의 ‘단골손님’인데 끌려가면 분명 구속당하는 건 불 보듯 뻔했고 그러면 또 사람을 찾아서 보석으로 나오려면 스스로 돈도 줘야 하니 일이 정말 번거로워질 것 같았다.백상원이 원선미의 어깨를 걸치고 말했다.“인제 그만 봐, 오늘은 날이 아닌 것 같다. 너 들어갈 수 없어.”원선미 일행은 이곳에 서서 주택단지에서 드나드는 입주민들을 불안하게 했고, 경비원은 박상원의 말을 듣고 다시 경고했다.“앞으로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당신들 또다시 이곳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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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 화

“방금 전 그 여자 봤어? 그 여자한테서 돈을 좀 뜯어낼 수 있을 것 같아. 또다시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 여자 옷차림이 평범해 보였지만 그 여자가 입고 있던 그 옷들 전부 명품 브랜드였고 다 비싼 거야!”백상원은 원선미의 말을 들으며 의심했다. “정말이야? 그 여자 아무리 봐도 돈 많은 부자 같지는 않던데.”“그건 네가 몰라서 그러는 거야. 그 여자의 옷차림은 모두 최고 명품 패션 브랜드야. 네가 모든 브랜드는 다 알지는 못해도 방금 그 여자가 손에 들고 있던 그 선물들 말이야? 모두 가격이 비싼 것들이었어.”원선미는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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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화

원아가 아버지 원춘식에게 이런 보양식이 필요하다고 하니 원민지는 그 말에 설득당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염 교수’는 자신보다 아버지 원춘식이 어떤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지 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원민지는 어쩔 수 없이 그 많은 선물 중 하나를 받았다.“그럼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받을게요. 실례가 안 된다면, 다른 선물은 받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나머지는 염 교수님께서 다시 가져가시게 제가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원아는 고모 원민지가 이혼한 후, 할아버지 원춘식을 돌보느라 매우 상심이 커 고모 자신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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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화

“바둑을 둘 줄 안다고? 그럼 난 너무 좋지. 민지야, 얼른 가서 내 바둑판을 가져와라. 뜻밖에도 오늘 나와 함께 바둑 둘 수 있는 사람이 생겼구나.”원춘식은 원민지가 앞에서 말한 것을 완전히 무시하고 ‘초설’과 바둑을 둘 생각만 했다.“네, 아버지. 그럼 제가 지금 바로 가서 바둑판을 가져올게요.” 원민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몸을 돌려 걸어나갔다.어르신의 웃는 얼굴이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원아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어르신, 제가 먼저 맥을 짚어 드릴까요?”“그래그래.” 원춘식은 호탕하게 대답을 하고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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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 화

어는 정도 시간을 계산한 소남이 회사의 차 한 대를 미리 보내 원아를 마중할 수 있도록 하였고 동시에 고모 원민지에게 원아를 데리러 갈 차가 이미 주택단지 쪽으로 출발했다고 알려주었다.원아는 할아버지 원춘식과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낸 후 시간을 확인을 했는데 시간이 꽤 많이 흘렀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더 늦기 전에 집에 돌아가야 같아, 바로 입을 열었다.“어르신, 여사님, 오늘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요. 더 늦기 전에 저는 이만 집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원민지는 얼른 말했다.“초설 씨,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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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화

“감사합니다.” 원아는 몸을 천천히 숙여 차에 올라탔다.운전기사는 원아가 차에 앉는 것을 확인하고 문을 조심스럽게 닫고 운전석으로 돌아가 앉아 차를 몰고 출발했다.맞은편 도로에 숨어 있던 원선미는 원아가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침을 뱉었다.“퉤, 뭐야 설마 마중까지 하러 올 줄이야? 이 여자 왜 이렇게 잘 살아?”그곳에 서서 원선미와 함께 웅크리고 앉아 있던 백상원은 차가 떠나는 방향을 보고 눈을 가늘게 떴다.“야, 원선미, 저 여자, 네가 정말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인 거 확실해?”“저 여자 딱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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