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감옥이라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피부관리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도 기껏해야 피부가 좀 푸석푸석해지고 나빠졌을 뿐이지 설마 얼굴이 무서워질 정도로 변했다고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그래, 끔찍해. 내가 듣기로는 말이지, 다시 말하려니 끔찍하다. 얼굴은 주름투성이에 그 90세 노인보다 못하게 얼굴이 더 구겨져 있다고 하더라. 말해 뭐하니. 어차피 그때가 되면 하늘이 네가 송희한테 신경을 좀 더 써줘야 해. 우리 손녀가 그 여자의 무서운 얼굴 때문에 겁이라도 먹으면 안 되잖니 알겠지 명심해라.” 채은서는 당부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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