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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hapters of 무적이 되어 돌아온 남자: Chapter 851 - Chapter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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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1화

어떤 이들은 참지 못하고 바로 공수하며 큰 소리로 외쳤다."전신님을 뵙습니다!"다른 사람들도 같이 외쳤다. 이에 도범도 어쩔 수 없이 박시율 그들을 따라 함께 공수하며 높은 소리로 인사를 했다."천만에요, 다들 이러지 마시죠!"초장현이 허허 웃으며 한 걸음씩 앞으로 다가갔다.한 7성급 대장이 끝내는 참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앞으로 다가가 소양 전신을 향해 물었다. "소양 전신님, 어떻게 도범과 박시율 아가씨의 결혼식에 참가할 생각을 했습니까? 두분 원래부터에 알고 있었나요?"그의 물음에 많은 사람들이 분분히 그들한테로 시선을 돌렸다. 사실 그들도 소양이 왜 왔는지 궁금했다.소양이 담담하게 웃었다. 오기 전에 장진이 먼저 구실을 잘 생각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물어보기라도 하면 대처하기 어려울 거라고 귀띔했으니 망정이지.소양이 대답했다. "내가 예전에 전쟁터에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하마터면 전사할 뻔했거든. 마침 도범이 의술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내 생명을 구해줬었어. 나의 생명의 은인과 같은 존재라서 내가 도범을 형님으로 모셨고. 그러니 형님의 결혼식에 당연히 참가하러 와야 하는 거 아닌가?"도범이 듣더니 마음속으로 어이없어했다. 그의 장군의 신분을 폭로하지 말라고 했다고 소양이 그를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할 구실을 생각해 내다니.문제는 예전에 장진도 같은 구실을 댔다는 거다.용준혁 등이 소양의 이유를 듣더니 역시나 하나같이 얼굴에 모두 괴이한 기색을 드러냈다. 도범이 전신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나 구했다는 거에 놀란 듯했다."초장현 전신님, 전신님은요?"7성급 대장이 미소를 지으며 초장현에게 물었다.초장현은 순간 할 말을 잃었다. 왜냐하면 그도 아무 생각없이 같은 구실을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소양과 겹치다니. 지금 이렇게 갑자기 질문을 받은 이상 다른 구실을 생각해내는 것도 비현실적이고, 그렇다고 뜸을 드려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더욱 의심을 받을 거니까.그는 신속히 머리를 굴려 구실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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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2화

성경일과 한지운은 도범이 즉사하여 땅바닥에 드러누운 채 몸이 점차 썩어가는 장면을 보고 싶어서 도범의 결혼식에 참가하러 온 것이었다.많은 사람들이 당황하는 모습, 눈앞에서 죽어가는 도범의 시체를 보며 고통스러워하는 박시율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그러나 지금까지 그들은 보고 싶은 장면을 보기는커녕 하나 또 하나의 전신이 와서 도범과 박시율의 체면을 세워줘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부러워하게 하는 장면만 지켜보고 있었다."그때는 확실히 반응이 보였잖아. 당신들도 며칠 전에 도범이 여러 곳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걸 들었고. 당시 장소연도 그 자리에 있었어!"박이성이 눈살을 찌푸렸다. "더 기다려 봐. 오늘이 마지막 날일 거야. 아마도 도범의 신체적 소질이 너무 강해서 약의 독성을 이겨내고 억눌렀을 수도 있어. 하지만 곧 폭발할 거야. 온몸이 폭발해 핏물로 변할 수도 있는 거잖아.""맞아, 맞아. 이 점에 대해서 나도 증명할 수 있어. 그날 내가 이성이랑 같이 갔거든. 도범이 확실히 몸이 불편하다고 말했어."장소연이 연이어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짐작컨대, 곧 반응이 생길 거야! 반응이 없으면 너희 둘이 구해 온 약이 문제 있거나 가짜일 수도 있는 거고.""뭔 그런 농담을 해! 가짜일 리가 없어!"성경일이 화가 나서 말했다. "좀 더 기다려보자. 난 곧 있으면 저 녀석이 틀림없이 끝장날 거라고 믿어.""맞아. 그걸 생각하면 흥분돼. 하하, 그때가 되면 박시율은 틀림없이 멘탈이 붕괴되겠지!"한지운이 냉소를 터뜨렸다."참, 저도 딱히 선물할 게 없어서요. 이 은행카드에는 200억이 들어있거든요. 받으세요, 형수님. 비밀번호는 없습니다."이때 초장현이 은행카드 한장을 꺼내 박시율에게 건네주었다."너무 많아요!"박시율은 울지도 웃지도 못하고 도범을 쳐다보았다. 액수가 너무 많았다. 방금 소양 전신이 이미 은행카드 한장을 주었는데 초장현도 은행카드를 한장 꺼내들다니."그들의 마음이니 받아."도범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박시율은 그제야 은행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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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3화

"너 바보야? 모멘트를 봐봐. 이미 세 명의 전신이 저쪽으로 갔다고. 너무 놀라워. 게다가 경성의 상업계의 거두에, 많은 일류 스타들도 도착했어. 그런 자리에 우리가 가지 않으면, 도범이 나중에 화를 내기라도하면 어떡하려고?"태철민이 바로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지난번 그들과의 모순이 큰 것도 아니였잖아. 우리가 진 돈을 모두 그 녀석에게 주기도 했고, 안 그래? 이번에 가서 다른 세가나 준장, 더 나아가 전신 앞에서 존재감을 어필해도 좋은 일이잖아.""그래요, 가죠 그럼!"태용이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결국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는 태철민과 함께 7성급 호텔로 갔다."이건 반드시 가야 해. 초장현 전신님은 나의 우상이라고!"여러 평범한 상인들도 처음엔 가고 싶었지만 선물 금액이 너무 적으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가려 하지 않았다. 그런 곳에 가려면 적어도 몇백만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으니까.그런데 전신들이 한명 두명씩 도착하는 걸 보고 다들 순간 결심을 굳혔다. 셀카를 찍을 때 초장현 같은 전신을 살짝 화면에 담고 가는 것만으로도 엄청 영광스러운 일이라고.축하하러 호텔에 온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었다. 도범이 미리 아래 몇 층에다도 동등한 가격대의 상을 준비했으니 다행이지, 하마터면 앉을 자리가 부족할 뻔했다."이건 뭐 제대로 도시 전체를 뒤흔든 셈이잖아."맞은편의 6성급 호텔 위에서 박시연이 쓴웃음을 지었다. 그녀는 자신이 철저하게 졌음을 인정했다. 비록 왜 그렇게 많은 전신들이 도범의 결혼식에 참가하러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가 오산을 한 건 분명했다.마음속으로는 매우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그리고 그녀가 절망에 빠져있을 때, 헬리콥터 두 대가 다시 그녀의 눈에 띄었다."설마, 또 어느 전신이 오려는가?"용준혁이 먼 두 방향에서 날아오는 헬리콥터 두 대를 보며 놀란 나머지 숨을 가쁘게 쉬고 있었다.얼마 지나지 않아 한 대가 먼저 도착했고, 위에서 한 남자가 뛰어내려서는 살짝 웃으며 걸어왔다.그러고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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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4화

지금의 나봉희는 꿈속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의 딸의 결혼식에 4명의 전신이나 와서 도범과의 결혼을 경축해주다니.그녀는 그제야 도범이 말한 도시 전체를 뒤흔들 수 있다는 말이 가짜가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의 식장 규모는 이미 충분히 방대했다. 게다가 4대 전신도 이미 많은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했다."펑!"그녀가 흥분하고 있을 때, 갑자기 가벼운 소리가 울렸고, 따라서 다른 한대의 헬리콥터도 도착했다. 그리고 역시나 한 남자가 위에서 뛰어내렸다."남, 남무성 전신이야!"한 젊은 여인이 놀라서 소리치자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충격에 빠졌다. 또 전신이 나타날 줄은 생각지도 못한 듯했다."맙소사, 정말이잖아!"용준혁도 충격을 받았다."무성 전신도 오셨네요?"나정이 다가와 흥분한 얼굴로 상대방을 바라보며 물었다. 그의 눈에서는 무성 전신이 제일 멋있었다.남무성이 담담하게 웃으며 일찍 생각해 놓은 구실을 말했다. "예전에 제가 아직 유명해지지 않았을 때, 한번의 전투에서 조심하지 않아 부상을 입고 하마터면 죽을 뻔했거든요. 다행히 도범 형님이 뛰어난 의술로 저의 생명을 구해냈었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살아남을수 있었던거고. 그러니 오늘..."말하다 남무성은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이상한 기색이 띄었다는 것을 발견했다.그래서 미간을 찌푸리며 물었다. "왜요? 뭐가 잘못되었습니까?"나정이 즉시 어색하게 웃었다. "아니요, 잘못되다니요. 보아하니 도범씨는 정말 의술이 뛰어났네요. 군대에 간 5년 사이에,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해내다니.""하하, 도범 형님의 의술은 확실히 보통 고명한 것이 아니죠!"남무성이 하하 웃으며 200억이 들어있는 은행카드 한장을 꺼내 박시율에게 건네주었다. "이분이 바로 형수님이시네요. 어쩐지 도범 형님께서 전쟁터에 있을 때 시도 때도 없이 형수님 생각을 하더라니.”박시율이 듣더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했다.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환영합니다, 무성 전신님. 편한대로 앉으세요!""무성 전신님을 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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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5화

"펑!!"마찬가지로 나지막한 소리와 함께 한 남자가 뻗어 나간 유리 스탠드 위에 나타났다."전신 강욱이다!"다들 보자마자 더욱 흥분했다. 역시나 또 전신이 나타나서.사실 상대방이 그렇게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보았을 때부터 이 점을 생각했어야 했다. 감히 1~200미터의 고공에서 아무런 상처도 없이 안전하게 뛰어내릴 수 있는 건 이 세상에서전신과 같은 강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니까."강욱 전신님, 전신님도 오셨네요. 정말 멋있으세요!""맞아. 오늘 정말 잘 온 것 같아. 여섯 명의 전신이나 결혼식에 참석하다니. 세상에! 나 미칠 것 같아!""난 예전에 전쟁터에서 몇 년 동안 뒹굴면서도 이렇게 많은 전신을 본 적이 없었어. 한 분만 빼고. 그런데 오늘은 단번에 여섯 분을 만나다니!"준장들과 대장, 대대장들은 더욱 너나할 것 없이 흥분되어 있었다. 오늘의 일이 그들의 마음속을 철저하게 뒤흔들어 놓았다."맙소사, 또 한 분이 왔어!"맞은편의 6성급 호텔 위에 있는 박시연과 김씨 가족의 안색이 그렇게 보기 흉할 수가 없었다. 대형 스크린 위에 나타난 또 한 명의 전신을 보며 그들의 마음속도 크게 뒤흔들렸다."하하, 벌써 여섯 명이나 왔어. 9대 전신이 다 참석하는 건 아니겠지?"김제성이 하하 웃었다. 오늘의 자신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웃음거리가 된 것 같았다."그럴 리가 없지,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김씨 가주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직도 꿈속에 있는 것만 같다."형수님, 제가 예전에 전쟁터에서 죽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도범 형님의 뛰어난 의술 덕분에..."강욱은 옆에서 장진 등이 보내온 암시를 전혀 보지 못하고 곧장 박시율 앞으로 다가가 설명했다.하지만 그의 설명을 듣고 용준혁 등은 하나같이 철저하게 할 말을 잃었다. 도범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전신을 구한거야?박시율조차도 할 말이 없었다. 전신들의 핑계가 사실이 아닌 것만 같았다. 도범의 직업이 의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쟁터에 그렇게 많은 전사들이 있는데 왜 도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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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6화

다들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멀지 않은 곳에서 헬리콥터 두 대가 나타나 천천히 이쪽으로 날아왔다.이번에는 박시율조차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작은 소리로 도범에게 말했다. "설마 나머지 세 명의 전신도 다 오시는 건 아니겠지? 지금 저쪽에서 또 두 명이 오고 있으니, 그럼 이제 한 명밖에 안 남은 건가?"도범이 고개를 끄덕였다. "어쩔 수 없어. 다들 당신을 형수님라고 불러야 하는데, 내 결혼식에 안 온다고? 안 오면 나한테 욕 먹을 건데."박시율은 너무 행복하기만 했다. 그러면서 도범을 한 번 흘기며 말했다. "당신도 참, 일을 너무 크게 벌인 거 아니야? 나 지금 긴장해 죽겠다고. 하지만 오늘에 받은 축의금으로 호텔에서 쓴 모든 비용을 계산할 수도 있겠어. 적지 않게 남을지도 몰라!"그러다 박시율이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다시 눈살을 찌푸렸다. "나중에 다른 분들이 결혼할 때 우리도 똑같이 성의를 표해야되는 거 아니야? 너무 적게 줘도 안 되는 거고.”도범이 듣더니 울지도 웃지도 못했다. "여보, 걱정마. 저들 중에서 몇 명은 벌써 결혼했어. 저기 봐, 초장현의 두 아내와 아들이 마침 도착했잖아."도범이 말을 마친 후 엘리베이터 입구를 가리켰다.정말로 초장현의 가족이 택시를 타고 도착했다."아, 그럼 다행이네!"박시율이 쓴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나 지금 너무 긴장돼. 이렇게 많은 전신들이 오시다니. 세상에,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돼.""그럴 리가?" 도범이 웃었다.그리고 10초 후, 두 전신이 모두 헬리콥터에서 뛰여내렸다."정풍 전신을 환영합니다!""왕용 전신을 환영합니다!"다들 두 전신을 보자마자 하나같이 놀라 높은 소리로 인사를 했다."미치겠어, 미치겠어. 또 두 명의 전신이 왔어!"어떤 사람은 즉시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큰 뉴스가 생겼는데, 나중에 이 사진들만 있어도 다른 사람과 허풍을 떨기에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다.적지 않은 상인들은 이곳에 올 수 있는 것만으로도 격동되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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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7화

"하하, 당연하죠! 저희도 오랜만에 오는 건데!"왕용과 정풍이 웃으며 한쪽으로 갔다."헐, 왕용, 너 왜 나와 같은 핑계를 생각했어?"정풍이 한쪽으로 간 후에야 작은 소리로 왕용에게 말했다. 그도 많이 어이가 없은 듯했다."나도 네가 같은 핑계를 댈 줄은 몰랐지. 그런데 아까 보니까 다른 사람들의 안색이 안 좋던데. 설마 쟤네들도 같은 핑계를 댄 거 아니야? 그러면 누구도 안 믿을 거잖아."왕용은 순간 진땀이 났다."그러니까. 우리 모두 같은 핑계를 댔으니 아마 의심을 불러일으킬 거야. 스승님 장군의 신분이 폭로된다면 스승님께서 화를 낼 수도 있어."이때 남무성이 미소를 지으며 걸어와 두 사람을 향해 말했다."지금 한우현만 남았어. 그도 같은 핑계를 대지 않기를 바라야지!"양진이 다가와 쓴웃음을 지었다. "의심하고 싶으면 의심하라 그러지 뭐. 어차피 우리한테 와서 뭐라 추궁하지는 않겠지? 다만, 스승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까 봐 걱정이네."“다른 사람이 듣지 않도록 조용히 해!”장진이 즉시 일깨워 주었다.지금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몰래 촬영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신분과 지위 차이가 너무 커서 전신들이 이쪽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고 누구도 감히 와서 방해할 수가 없어 멀찍히 떨어져 있었다."허허, 여덟 명이야. 벌써 여덟 명의 전신이 왔어!"맞은편 6성급 호텔 꼭대기층에서 김씨 가주가 허허 웃으며 자조가 가득 찬 말투로 말했다."보아하니 아홉 명이 다 올 것 같은데, 이것이야말로 정말 도시 전체를 뒤흔들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거지." 박시연이 먼 곳을 바라보았다. 그곳에서 또 헬리콥터 한 대가 날아오고 있었다.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틀림없이 9대 전신 중 의술이 비할 데 없이 뛰어난 한우현일 것이다."왔어, 한우현이 왔어. 설마 한우현도 도범이 자신을 구했다고 말하지는 않겠지?"용준혁이 먼 곳의 헬리콥터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울지도 웃지도 못했다. 그는 9대 전신이 왜 모두 같은 핑계를 댔는지 알 수가 없었다.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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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8화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한우현의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의술이 뛰어난 그가 도범에게 가르침을 청하러 왔다고?그렇다면 도범의 의술이 그보다 더 뛰어나다는 말인 건가?나봉희가 더는 참지 못하고 앞으로 다가가 한우현에게 물었다. "한 전신님, 지금 제 사위의 의술이 전신님보다 더 대단하다는 말이신가요? 설마 진짜는 아니겠죠? 전신님은 신의시잖아요!"한우현은 눈앞의 여인이 도범의 장모라는 것을 알고 겸손하게 웃었다. "진짜에요, 어머님. 도범 형님의 의술이 정말 대단해요!"말하면서 그는 또 다른 여덟 명의 전신을 도와 설명을 덫붙였다. "생각해 보시면 알겠지만, 전신들은 지위가 매우 높아요. 그런 분들이 전장에서 부상을 입었어요, 그것도 아주 큰 부상이요. 당연히 평범한 의사들을 찾아와 전신들의 상처를 치료하게하지는 않겠죠? 반드시 의술이 매우 고명하고 강한 그런 의사여야만 전신들을 치료해줄 수 있습니다."그러다 한우현이 잠시 뜸을 들이더니 계속 말했다. "그래서 도범 형님이 전신들을 도와 치료한 적이 있기 때문에 전신의 전속 의사와 다를 바가 없거든요."모두들 그제서야 철저하게 이해를 했다.도범이 이런 신분을 가지고 있었구나. 전신들의 전속 의사라, 그건 아주 높은 지위를 설명하고 있겠지? 설령 그가 전신 혹은 대장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 신분 지위는 충분히 존경을 받을만 해.어쩐지 아까 8대 전신 모두 도범이 그들의 생명을 구했다고 한다했더니, 알고 보니 거짓말이 아니었구나. 모두 사실이야."그래요, 도범이 바로 저희의 전속 의사에요. 전문적으로 전신이나 일부 8성급, 9성급 대장들을 치료해 주는 의사요!"장세천도 나서서 허허 웃으며 도범을 도와 말했다."아이고, 그럼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우리 사위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일 거라고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거든요."나봉희가 도범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동되어 말했다. "우리 사위, 전에 왜 말하지 않았어? 애도 참!"이에 도범이 진땀을 흘렸다. 한우현의 해석이 말이 되어 8대 전신의 핑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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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9화

그녀가 생각하고 있을 때, 도범은 이미 목걸이를 꺼내 조심스럽게 박시율에게 끼워주었다."뭐야!"목걸이를 보자마자 장소연은 경악에 빠져 숨조차 가빠졌다. 그리고 놀란 눈을 크게 뜬 채, 하마터면 의자에서 떨어질 뻔했다.지구의 심장이라니.얼마 전 한 신분이 신비한 구매자가 이 비싼 지구의 심장을 사 갔다고 했었는데, 그 구매자가 도범이었을 줄은 누구도 몰랐다."지구의 심장!""맙소사, 지구의 심장이야!""도범이 사간 거였어! 세상에, 저거 정말 귀하고 비싼거라고!"적지 않은 여인들은 평소에 자주 사치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목걸이를 순간 알아보고 하나같이 놀라서 경악을 했다. 목걸이가 그녀들을 빠져들게 했다.박시율이 많은 사람들의 경악에 놀라서 눈을 떴다. 그러다 목걸이 위의 큰 루비를 보고는 격동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여보, 당신이 산 거였구나. 당신이 이 목걸이를 사들였다니. 하지만 이건 너무 귀중해!"지금 이 순간, 박시율은 몇 년 동안 받은 억울함이 모두 가치가 있어졌다고 느꼈다. 도범이 그녀에게 잘해 주었던 모든 순간, 그녀를 철저하게 감동시켰다.그녀도 알고 있었다. 눈앞의 남자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죄다 그녀에게 주었다는 것을.박시율은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여보, 왜 울어? 오늘은 우리의 경사스러운 날이잖아."도범이 보자마자 황급히 그녀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화장이 번지겠어. 그러면 안 이쁠 건데?"박시율이 웃었다. "아니야, 너무 행복해서 그런 거야. 이건 기쁨의 눈물이야. 나 이렇게 기뻤던 적이 없었어.""엄마, 너무 예뻐요!"수아가 큰 눈으로 박시율을 바라보며 귀엽게 깜빡였다."당연하지, 네 엄마가 제일 예뻐!"도범이 딸을 안고 말했다. "어서 엄마한테 뽀뽀해줘.""응!"수아가 고개를 끄덕이며 고분고분 머리를 내밀어 박시율의 볼에 뽀뽀를 했다.“지구의 심장이라니!”장소연이 목걸이의 실체를 보더니 더욱 부러워했다. 자신의 목에 걸렸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평생 그럴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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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0화

같이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건 적어도 일류 세가 혹은 용준혁과 같은 급은 되어야 하는 자들이었다. 옆에서 보고 있던 성경일과 한지운 등들은 부럽기만 했다. 그들은 같이 서 있을 자격이 없으니까.박이성은 박씨네 가족으로서 당연히 그곳에 설 수 있었다. 그리고 장소연은 박이성의 뒤를 쫓아 같이 뒤쪽의 한구석에 서 있었다. 존재감이라도 드러낼 수 있다는 생각에 그녀는 격동되어 어쩔 줄 몰랐다."여보, 아무래도 너무 비싼 거 같아. 아니면 우리 나중에 기회를 찾아 가져가 팔까?"사진을 찍고난 후 박시율이 자신의 목에 걸려있는 지구의 심장을 보며 참지 못하고 도범과 말했다.도범이 그녀의 말을 듣더니 순간 진땀을 흘렸다. 그러고는 머리를 박시율의 귓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여보, 사실 이런 목걸이는 나에게 있어서 전혀 비싸지 않아. 당신 지금 손에 1800억이나 쥐고 있다고. 사실 그것도 죄다 적은 액수야. 잘 생각해 봐. 당신의 남편은 전신들의 전속 의사라고. 이번에 받을 보상이 적을 것 같아?"박시율은 저도 모르게 놀라움에 빠졌다.그래, 도범씨는 9대 전신의 전속 의사로서 아주 큰 기여를 한 셈이잖아. 전신들이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아마 몇조는 넘겠지? 그렇다면 도범씨가 아무리 그들보다 못하더라도 적어서 몇천억은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박시율이 갑자기 도범을 힐끗 보더니 몰래 그의 허리를 꼬집었다. "당신 나빴어. 왜 일찍 말해주지 않고, 걱정하게 만들어?"그러다 그녀가 또 무슨 생각이 떠올랐는지 저도 모르게 말했다. "아니다, 만약 우리 엄마께서 알았다면 아마 당신더러 더 많은 돈을 내놓으라고 했을 거야. 그러니 이 일은 아직 우리 엄마에게 알려줘서는 안 돼.""하하, 당신 말이 맞아. 그러니까, 이 목걸이는 내가 겨우겨우 사 온 거라 당신 무조건 끼고있어야 돼, 알았지?"도범이 웃으며 말했다."좋아!"박시율이 시간을 보더니 호텔의 총지배인에게 말했다. "음식을 올려주세요.""자, 자, 다들 어서 앉아주세요. 음식을 올리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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