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단 무황의 최고봉이다!강유호는 미소를 지었다. ‘한 걸음 떨어진 곳이 바로 도겁의 경지야! 하하, 다른 사람이라면 바로 이 한 걸음 떨어진 곳에서, 아마도 오랫동안 수련을 해야겠지만 나는 달라, 나는 신선단을 먹을 수 있어!’강유호는 더없이 흥분했다.‘조금 있다가 독고 가문에 도착하면, 곧 신선단을 만들어야겠어!’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강유호가 속도를 높였다. 몇 시간의 비행 끝에, 마침내 독고 가문으로 돌아왔다.‘이게…….’내려오는 순간, 눈앞의 한 장면을 본 강유호는 갑자기 눈살을 찌푸렸다.바로 대문은 굳게 닫혀 있고, 독고 가문 전체가 텅 빈 채 아무도 없었다!‘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강유호는 갑자기 멍해졌다.다음 순간, 강유호가 빠른 걸음으로 들어가서 사방으로 찾아보았지만, 결국 독고 가족은 한 사람도 없었다!‘니X랄!’‘설마…… 공공이 다 죽여서 독고 가문을 전멸시켰단 말이야?’이런 생각을 하면서 강유호는 식은땀을 닦았다. 초조하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했다.“의부님…… 경연 씨, 수연아, 모두 어디 있어요?”강유호는 끊임없이 고함을 지르며 앞마당에서 후원까지 걸어갔다. 금지인 도화림에 도착하자 강유호의 눈빛이 반짝였다.입구에 많은 발자국이 보였다. 발자국이 어지러운 걸 보니, 아주 급하게 들어간 것이 분명했다.‘그래! 의부는 틀림없이 가문의 사람들을 데리고 도화림에 들어갔을 거야. 오직 이렇게 해야만, 공공을 피할 수 있어!’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강유호는 비할 데 없이 고조되어 바로 돌진해 들어갔다!……지금 이 순간, 도화림 안!도화림의 중심에 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있었다. 하나같이 정신은 허약하고, 기운이 위축되어 있었다!바로 독고정남과 가문의 많은 사람들로, 그 중에는 초선, 박설아, 서경연 그리고 소진경까지 모두 다 있었다!5일 동안, 꼬박 5일 동안 그들은 철저히 여기에 갇혀있었다.공공이 두 번이나 와서 소동을 일으켰지만, 독고정남은 자신이 적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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