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얼마 가지 않아서, 강유호가 얼굴을 찡그렸다.그는 단지 살기가 멀지 않은 곳에서 전해온다는 것만 느꼈다. 강유호가 무의식적으로 바라보니, 멀지 않은 곳에서 아름다운 여자가 신선처럼 경쾌하게 공중을 날아오는데, 아름답기 그지없는 모습이었다! 바로 공공이다!오늘의 공공은 청록색의 긴 치마를 입어서 그 탄탄한 몸매를 완벽하게 과시하는 동시에, 일종의 참신하고 세속을 벗어난 아름다움도 나타나고 있었다.다만, 그 아름다운 얼굴에는 서리가 가득 내렸다! 눈에는 더욱 분노가 반짝이고 있었다!“강유호!”앞에 도착한 공공은 나풀거리며 땅에 내려서, 강유호를 매섭게 노려보았다.“우리가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날 줄은 몰랐지!”이런 말을 하면서, 공공은 마음속의 분노를 감출 수 없었다.며칠 전, 공공은 강유호의 진법에 갇혀서 도박에서 졌고, 축융을 아버지를 불렀을 뿐만 아니라 강유호를 삼촌이라고 불렀다.이것은 공공에게 있어서 완전히 치욕이었다. 바로 방금, 강유호가 신농복지를 떠나 불주산을 내려왔다는 소식을 듣고, 공공은 강유호가 반드시 거쳐야 할 길에서 기다렸다.목적은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강유호를 잘 훈계하고, 마음속의 원한을 시원하게 배출하는 것이다!‘니X랄!’‘이건 분명히 복수하러 온 거야!’강유호는 멍하니 있다가 곧 빙그레 웃으며 공공을 바라보았다.“아이고? 이 사람은 나의 그 예쁜 조카딸이 아닌가? 어떻게? 삼촌이 가려는 것을 알고 일부러 나를 배웅하러 온 거야?”‘쏴!’이 말을 듣고, 말할 수 없는 수치와 분노로 공공의 아름다운 얼굴은 순식간에 비할 데 없이 빨개졌다.“좋아, 이 강유호야, 일이 눈앞에 닥쳤는데, 감히 큰 소리를 치면서 조금도 부끄럽지 않게 말을 하네. 그래, 나는 너를 배웅하러 왔어, 너를 서천으로 배웅하러 왔어!”말을 할 때, 공공의 눈동자에는 수치심과 분노가 가득했다!윙!다음 순간, 강력한 기운이 공공의 몸에서 폭발하면서, 손을 들고 바로 강유호를 향해 일장을 날렸다!어쩔 수 없이, 공공의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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